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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언론보도

  • 창원지검 경남범피센터, 진주방화사건 성금 1200만원 본사 기탁
  • 등록일  :  2019.06.28 조회수  :  3,574 첨부파일  :  1561683184@@방화사건성금전달사진.jpg
  • 창원지검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이사장 이상연)는 지난 4월 진주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방화사건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이사장과 임원, 자문위원들의 개인 성금 1200만원을 27일 경남신문사에 전달했다.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과 임원, 자문위원들은 지난 2010년 마산 호프집 방화사건 피해자, 2018년 김해 빌라 화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한 개인 성금 1580만원을 김해생명나눔재단에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총 3980만원을 지원했다.
     
    경남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지원사업을 실시해 606명의 피해자들에게 17억8360여만원을 지원했으며, 2009년부터는 어려운 피해자 가정 588가구에 1억4720여만원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상연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범죄 피해자들을 발굴해 이들의 피해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고운기자